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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감자의 내돈내산
솔직 리뷰입니다.
이제 날씨가 풀리고 5월이 되니
빙수가 더 생각나고 먹고 싶은 먹보....ㅋㅋㅋ
역시 더운 날엔 빙수가 최고지~
춘천에 자리 잡으려고 본격적으로 생활하게 된 송감자는
춘천에 놀러 올 때마다 항상 주문해 먹었다가
이제 먹고 싶을 때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벌써
한 달도 안돼서 3번은 시켜먹은 듯....
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
블루베리 치즈 눈꽃빙수를 시키면
이렇게 두 개의 용기에 담아져 와요 ㅎㅎ
큰 용기에는 블루베리, 치즈케이크, 눈꽃빙수가
들어있는데 벌써부터 또 먹고 싶어 지는 1인....
작은 용기에 아이스크림이랑 블루베리 잼,
그리고 사진으로는 안 보이지만 바닥에
여분의 치즈케이크랑 블루베리가 있어요
이렇게 큰 용기에 따로 담아서 먹어야 안 넘치고 안 흘려요ㅋㅋㅋㅋㅋㅋ
위에 아까 말한 작은 용기 바닥에 여분으로
더 들어있는 블루베리랑 치즈케이크 ㅎㅎㅎㅎㅎㅎㅎ
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많이 안 달아서 좋고 이게 오히려
눈꽃빙수랑 블루베리 잼 치즈케이크랑 먹으니 딱 알맞게 달달~하니
신경 써서 당 조절을 한 듯한 섬세함이 보이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
섞다가 양이 많아서 용기에 다시 어느 정도 덜어내고 섞었어요...
항상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내 사랑 빙수♥
며칠 뒤에 또 시켜 먹어야겠어요ㅎㅎㅎ
그럼 이만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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